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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우리는 부적응자들을 위해 연주하는 부적응자들이에요"

i달빛i 2019. 1. 1. 23:59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리뷰>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우리는 부적응자들을 위해  연주하는 부적응자들이에요"

보헤미안 랩소디 예고편 보기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현재 시점으로 900만을 돌파하여 개봉한지 한 달이 지나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며 

곧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그럼 영화 소개 하겠습니다!

(제 리뷰엔 언제나 스포가 있고 항상 실화 내용이 아닌 영화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합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본명은 '파로크 불사라'였습니다. 그는 파키스탄 출신으로 공항에서 일을 하고있던 소년이였죠.

그는 우연히 클럽의 밴드를 보게되고 그 밴드에 들어갑니다.

그 후 보컬로 활동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고,

수입을 얻기 위해 앨범을 제작합니다. 

그 앨범은 대박을 타게 되고 유명 프로듀서에게 제안을 받아

해외 공연 투어도 뛰게 되죠.




그 사이 '메리 오스틴'이라는 예쁜 여자친구도 만나고 자신의 이름을 '프레디 머큐리'로 개명하죠

둘은 예쁜 사랑을 하지만 퀸의 유명세로 프레디는 메리와 떨어지는 시간이 많아지고

또한 그가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던 중 퀸은 일방적인 음악 형식 말고 색다르고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만든 노래가 "Bohemian Rhapsody"입니다.

하지만 6분이나 되는 장곡이라고 비판이 많았었죠(지금 엄청 유명한데!)


(


프레디는 그의 매니저였던 폴에 의해 술담배를 일상시하는 방황된 삶을 살며 

솔로곡에 집중을 하며 퀸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우연히 메리를 만나고 메리의 진심어린 충고로 프레디는 폴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퀸에게로 돌아갑니다.

그 사이 프레디는 자신이 에이즈를 걸렸고 자신이 살 날이 별로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퀸은 10억명이 보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합니다.

이 공연은 퀸의 전설적인 공연이 되었죠

퀸의 공연이 끝나면서 영화도 끝나게 됩니다.



저와는 다른 시대의 밴드여서 잘몰랐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퀸의 명곡들을 더 살펴보고 퀸의 음악에 빠지게 되었네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저에게 2018년 최고의 음악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음 포스팅때는 퀸의 명곡들과 

실제와는 다른 영화 내용들, 그리고 영화배우,스태프들의 노력에 대해 각각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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