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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i달빛i 2019. 1. 2. 23:50

지금까지도 꾸준한 유행을 잇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에는 담아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캐스팅 비하인드

1. 프레디 머큐리 역의 '라미 말렉'은 원래 1순위 캐스팅 후보가 아니였습니다

1순위는 샤차 바론 코헨 이였지만 제작진과의 불화로 영화 제작에서 빠졌고

3순위였던 라미 말렉이 캐스팅이 된 것이죠.


2. 로저 테일러역의 벤 하디는 감독에게 캐스팅 제안이 왔는데, 

그 조건은 드럼을 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드럼을 칠 줄 몰랐던 벤 하디는 드럼을 칠 줄 안다고 거짓말을 치고

그 후 엄청난 드럼 연습을 통해 곡을 연주했다고 합니다.



#라이브 에이드 씬의 비하인드

실제와 엄청나게 잘 묘사한 라이브 에이드 씬은 영화에서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이 장면은 영화 제작 과정 중 제일 첫번째로 촬영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장소는 영국의 공항 활주로였다고 하네요.

출연진들은 이 장면을 못하면 바로 버릴거라는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라미 말렉의 노력

라미 말렉은 프레디의 돌출된 앞니를 따라하기 위해 

자신의 치아본을 떠서 직접 제작해달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치아본에 익숙해지기 위해 약 1년 전부터 착용하며 연기를 연습했다고 하네요.

또한 프레디의 특유의 제스쳐와 안무를 따라하기 위해 6개월 전부터 연습했다고 합니다.



#퀸의 노래 비하인드

영화에서 나오는 퀸의 노래는 완전한 라미 말렉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3명의 목소리가 섞여있는데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

 퀸의 커버 가수로 유명한 마크 마텔의 목소리,

라미 말렉의 목소리를 믹싱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미 말렉의 목소리 비율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하여 영화속 커플이였으며 영원한 친구사이였던 메리 오스틴역을 맡은 루시 보인턴과

프레디 머큐리역을 맡은 라미 말렉은 영화 촬영 이후 실제 연인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놀라운 싱크로율과 배우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보헤미안 랩소디에 칭찬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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