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왜곡되게 촬영한 장면

우리나라에서는 찬사를 받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이지만

해외에서는 왜곡된 사실이 너무 많다고

퀸의 팬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퀸의 사실과는 다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장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레디 머큐리와 메리는 초면이 아니였다

메리는 프레디 머큐리와 연인 관계를 가지기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였습니다.

메리는 브라이언 메이와 알던 사이였기 때문이죠

영화에서는 프레디와 메리가 클럽에서 우연히 만나 

프레디가 메리가 일하는 곳에 자주 들르면서 연인 관계가 되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이는 영화의 우연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러 사실과 다르게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 포스터는 허구의 인물이다

영화에서 퀸의 Bohemian Rhapsody 출판을 거부하며 

퀸에게 엄청난 욕을 먹은 레이 포스터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인물은 실제로는 없는 허구의 인물입니다

광시곡인 Bohemian Rhapsody를 반대하던 사람들을 대변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하기 전까지 퀸의 갈등이 지속되었던 것은 아니다

영화에서 퀸은 프레디 머큐리의 방황으로 잠시 멀어졌다가 라이브 에이드 공연 날짜가 다되어가자

프레디가 멤버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화해하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라이브 에이드 전에도 퀸은 앨범을 수록하였고, 퀸의 갈등에도 왜곡된 사실이 있는데

퀸의 10번째 앨범이 흥행을 못한 후에 갈등이 생긴 것입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에이즈 감염 사실 확인

영화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에이즈 감염 사실 확인은 라이브 에이드 공연 전에 알은 것으로 나타냈고,

공연 연습 중에 에이즈 감염 사실을 멤버들에게 알리면서 퀸의 사기를 돋우는 장면으로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한지 2년후인 1987년에 알았습니다

#매니저인 폴과의 관계 정리

영화에서 나올때 마다 화를 부르는 프레디의 매니저인 '폴'의 해고는 라이브 에이드 전으로 나와있지만

실제와는 다른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폴은 라이브 에이드 공연 후에 해고되었고

프레디의 사생활을 방송에서 폭로하는 장면도 사실 1987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짐 허튼에 대한 설명

영화에서 프레디의 연인인 짐 허튼은 프레디의 파티의 웨이터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프레디의 정원사라고 합니다

TMI로 짐 허튼도 마찬가지로 에이즈에 감염되었지만

프레디가 슬퍼할 것을 막기 위해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프레디가 이 사실을 안 후에 절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짐 허튼은 프레디가 사망한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사망하였습니다

이렇게 영화에서 왜곡된 퀸의 사실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저 역시 퀸에 대해 더 알아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